2020 교향악축제 7/28-8/10 미리 보기

교향악 축제가 4월에 취소되었다가 7/28-8/10일까지 14회의 일정으로 진행중에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대 클래식 음악 축제라 할 수 있다. 공연장에 가지 못하더라도 주말 저녁 5시에 평일 7시 30분에 KBS 1FM에서 생중계된다.

스케줄은 위와 같다. 그 중 관심있는 일정들을 몇개 미리본다.

오늘은 부천필. 장마에 시원하게 몰아치는 선율이 잘 어울리는 베토벤 교향곡이 오늘 저녁을 예약하게 한다. 차이코프스키 협주곡은으로 낭만을 더할 협연자는김동현 violinist. 2019 차이코프스키 콩크르 3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하여 현재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지원을 받고 있다.

코리안 심포니도 놓칠 수 없다. 정치용 지휘자는 오스트리아 문교부 장관상을 수상, 잘츠부르크 summer festival 부지휘자를 역임한 바 있다. 현재 한예종 지휘과 교수. 서곡이 기대가 된다.

베토펜 협주곡 1번. 피아노 협연은 임동민. 2005년 폴란드 쇼캥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동생 임동혁과 공동 3위.

월요일 강릉 시향 프로그램은 취저. 말러 교향곡과 생상스 협주곡. 협연하는 조진주 violinist는 2014년 인디애나폴리스 우승 이후 rising star로 굵직한 협연을 이어오고 있다.

원주시향은 베토벤 협주곡 2번을 협주로 선보인다. 동요를 클래식으로 해석한 음반을 내기도 하고, 도시 환경에 설치예술을 통해 청중들과 호흡하는 등 클래식 음악의 가치를 넓히고 때로는 진화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07년부터 서울대 음대 교수.

지휘자 김광현은 만 33세 최연소로 원주시향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 신선한 기획과 최고의 연주로 수차례 전석 매진을 비롯, 객석점유율과 정기회원 수를 두배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난 개인적으로 팬.

마지막 날은 KBS 교향악단. 서곡은 바그너, 교향곡은 차이콥스키. 협연은 엘가 첼로 협주곡. 대중적인 곡들이다. 첼리스트 이상은은 윤이상 국제음악콩크르 1위를 최근 차지. 젋은 연주자의 엘가 협주곡이라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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